김동현은 지난 10일 서바이버 토너먼트에서 하이트 이경민과 위메이드 전태양을 꺾고 생애 첫 MSL 진출에 성공했다. 김동현은 약점으로 지적됐던 테란전에서 한층 발전된 경기력을 선보였다.
상대는 SK텔레콤 테란 에이스 정명훈. 쉽지 않은 상대이지만 정명훈이 다른 종족전에 비해 저그전이 좋지 않다는 것은 김동현에게 좋은 소식이다. 정명훈은 최근 저그전 4연패를 기록중이다. 박카스 스타리그 4강전에서 이제동에게 패했고 지난 서바이버 토너먼트에서 문성진에게 패하며 MSL 진출에 실패한 좋지 않은 기억을 가지고 있다.
MBC게임 김동현은 "개인리그 기세를 프로리그에서도 발휘한다면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팀 승리에 보탬이 되는 선수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