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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운과 행운이 맞붙는다

◇Alive.L(위)과 Ksp-Gaming(아래).

11번가 서든어택 슈퍼리그 8강 토너먼트 2주차
'비운' Ksp-Gaming과 '행운' Alive.L 맞대결

운도 실력이다?!

실력은 있으나 매번 결승 문턱에서 매번 고배를 마신 팀과 혜성같이 등장해 이번 리그 최고의 우승후보로 꼽히는 팀의 대결이 펼쳐진다.

'11번가 서든어택 슈퍼리그' 8강 토너먼트 2주차에 전통 강호 Ksp-Gaming과 지난 리그 첫 데뷔한 Alive.L이 처음으로 맞붙는다. 리그 출전 경험이 많은 고수팀이지만 늘 3, 4위에만 머물러 ‘4강왕’이라는 불명예스러운 별명까지 얻게 된 Ksp-Gaming는 실력에 비해 대진운이 없다는 평이다. 반면 지난 슈퍼리그에서 최고의 다크호스로 불리며 실력과 기세를 인정받은 Alive.L은 이번 리그에 최강 멤버로 팀을 재정비하면서 유력한 우승후보팀으로 꼽힐 정도. Alive.L 어태커로 활동하던 리더 정재묵을 중심으로 전 시즌 모스포스 스나이퍼로 활약했던 이승규, 심지어 전 시즌 Ksp-Gaming 어태커이자 에이스킬러를 2번이나 수상한 박지호와 Ksp-Gaming 스나이퍼 조용준까지 정예 멤버들만 모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인물들이 이번 리그 Alive.L에서 전부 모였다.

대진운 없기로 소문난 Ksp-Gaming. 이번 시즌에서도 "apos, esu, MiraGe 등 힘든 대진을 뚫고 8강에 진출했는데 진출하자마자 만난 팀이 하필 초고수들이 Alive.L이라니 벌써부터 힘이 빠지기 시작한다는 후문. 더 이상 무관의 제왕, 만년 4강팀이란 이야기를 그만 듣고 싶을 Ksp-Gaming과 이름은 신예팀이나 멤버는 전통강호팀의 고수들만 모인 Alive.L과의 양보할 수 없는 대결이 벌써부터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온게임넷 김기호 담당피디는 “esu와 더불어 서든어택 리그 방송경험을 갖고 있는 Ksp-Gaming이 이번엔 과연 어떤 실력과 운을 보여줄지 기대된다”며 “운도 실력이라는 말이 있듯, 이번 '11번가 서든어택 슈퍼리그'에서 가장 대진운이 좋고 나쁜 팀은 어디일지 확인해보는 것도 관전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무관의 제왕 Ksp-Gaming과 최강 우승후보 Alive.L의 빅 매치가 펼쳐지는 '11번가 서든어택 슈퍼리그' 8강 토너먼트 2주차 경기는 오는 22일(목) 저녁 8시 용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열리며 온미디어(대표 김성수) 계열 게임채널 온게임넷을 통해 성승헌, 온상민의 진행으로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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