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화 2대1 조일장
1세트 진영화(프, 11시) 승 <태풍의눈> 조일장(저, 5시)
2세트 진영화(프, 12시) <엘니뇨> 조일장(저, 8시)
"사상 첫 스타리그 16강!"
CJ 엔투스 진영화가 '조일장 킬러'의 진면목을 발휘하면서 스타리그 16강 조지명식에 올라갈 티켓을 거머쥐었다.
진영화는 23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EVER 스타리그 2009 36강 2차전에서 조일장을 2대1로 제압하고 스타리그 16강자에게 주어지는 조지명식 권리를 얻어냈다.
1대1인 상황에서 조일장을 상대한 진영화는 적절한 견제와 안정적인 생산력을 발판 삼아 승리를 거뒀다. 앞마당에 넥서스를 안착한 뒤 커세어를 생산한 진영화는 셔틀과 리버를 생산해 견제에 나섰다. 진영화는 커세어를 앞세워 셔틀에 태운 병력을 본진에 떨구며 드론을 잡아냈다. 앞마당 구석 지역에 리버를 떨군 진영화는 스캐럽을 드론에 적중시키면서 대박을 터뜨렸다.
진영화는 하이템플러를 셔틀에 태워 2차 견제를 시도했고 지속적으로 조일장의 드론 숫자를 줄였다. 그러는 동안 확장기지를 포기하고 병력을 더 생산한 진영화는 질럿과 드라군, 하이템플러를 조합해 조일장의 앞마당에 난입했고 뮤탈리스크와 히드라리스크를 사이오닉 스톰으로 줄였다. 잔여 병력을 드라군으로 모두 잡아낸 진영화는 질럿과 하이템플러를 추가하면서 승리를 확정지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