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은 지난 08-09 시즌 6월14일 하이트 스파키즈를 상대로 2대3으로 패한 뒤 무려 11연패의 수렁에 빠졌다. 09-10 시즌에 들어와서도 MBC게임 히어로, 하이트, STX 소울에게 아슬아슬한 승부를 펼친 끝에 지면서 3연패를 당한 상황이다.
이렇게 쌓인 연패가 벌써 11연패. 공군이 만약 26일 삼성전자에게 패한다면 12연패가 되면서 창단 이후 최다 연패 타이 기록을 달성하게 된다. 군 소속 팀이라는 특수성도 있지만 09-10 시즌 공군의 구성원이 좋다는 외부의 평가에 비추어보면 아쉬움을 금할 수 없는 현실이다.
공군은 삼성전자와의 경기에 좋은 기억을 갖고 있다. 08-09 시즌 3라운드에서 오영종과 박정석이 활약하면서 삼성전자전 8연패를 끊었고 이 경기를 통해 시즌 7연패도 동시에 벗어났다.
공군 유성렬 감독은 "삼성전자가 강하다고는 하지만 우리의 전력도 만만치 않기 때문에 충분히 대적할 상대라고 생각한다"며 "주전들의 승리에 대한 의지가 높기 때문에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1R 3주차@MBC게임
▶공군-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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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6시30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