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김정우와 SK텔레콤 김택용이 모두 탈락했다. B조는 중국 대표 샤쥔춘이 조 1위로 5강에 올랐다.
김정우와 김택용은 31일 경기도 수원시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IEF 2009 수원정보과학축제 스타크래프트 부문 B조에서 중국 선수들에게 패하면서 탈락이 확정됐다.
무대 경기에서 김택용을 꺾으면서 1위가 유력시됐던 CJ 김정우는 중국 대표 샤쥔춘과의 경기에서 패했고 중국 프로토스에게 또 지면서 2승2패를 기록했다. 김정우는 샤쥔춘과의 '아웃사이더' 경기에서 지면서 1승1패가 됐고 아이디 'Jaystar'를 사용하는 중국 프로토스 덩위에게 패하며 2패가 되어 탈락이 확정됐다. 김정우에게 패하면서 1패를 안은 김택용 또한 중국의 덩위에게 패하며 2승2패로 탈락했다.
샤쥔춘은 김택용에게는 패했지만 김정우를 꺾으면서 4승1패로 조 1위가 됐고 김정우와 김택용을 모두 잡아낸 정위를 격파하며 승자승에서 앞섰고 조 1위로 5강에 올랐다.
이번 대회는 조별 풀리그로 진행되기 때문에 1위가 확정되면 잔여 경기는 치르지 않는다.
수원=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