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F 2009] 중국 대표 샤쥔춘 "김정우 이기려 2게이트했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0910311706310017168dgame_1.jpg&nmt=27)
샤쥔춘은 31일 경기도 수원시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IEF 2009 스타크래프트 부문 B조 풀리그 경기에서 김정우를 상대로 2게이트웨이 질럿 러시를 시도해 승리했다고 밝혔다.
때 마침 김정우가 저글링으로 빈집 털이를 시도하며 큰 피해를 입을 뻔했지만 샤쥔춘은 프로브로 저글링을 모두 막아냈다. 방어 이후 타이밍을 잡은 샤쥔춘은 프로브를 동반해 밀고 내려가 큰 피해를 입히며 김정우를 꺾었다.
샤쥔춘은 "김정우가 강한 선수임을 중국 선수들도 알고 있다"며 "이기기 위해 초반부터 공격을 시도했고 저글링에 대한 본진 수비가 정말 잘되어 이길 수 있었다"고 말했다.
샤쥔춘은 김택용과 김정우를 모두 꺾은 중국 선수 덩웨이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덩웨이는 중국 랭킹 8위 안에 드는 프로토스로, 두뇌 회전이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샤쥔춘은 "덩웨이가 한국 선수를 잡아내는 덕에 내가 조 1위로 올라갔다. 덩웨이의 몫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수원=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