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민 2대0 올렉시 크르푸니크
1세트 이철민(저, 12시) 승 <데스티네이션> 올렉시 크르푸니크(프, 6시)
2세트 이철민(저, 3시) 승 <단장의능선> 올렉시 크르푸니크(프, 9시)
"나도 결승!"
아마추어 이철민이 우크라이나 대표 올렉시 크르푸니크를 2대0으로 완파하고 IEF 2009 결승전에 진출했다.
이철민은 31일 경기도 수원시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IEF 2009 스타크래프트 부문 4강전에서 우크라이나 대표 선수 올렉시 크르푸니크를 2대0으로 셧아웃시켰다. 이철민은 11월1일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결승전에서 삼성전자 송병구와 결승전을 치른다.
이철민은 1세트보다도 더 좋은 상황을 만들었다. 올렉시 크르푸니크가 앞마당에 해처리를 짓지 못하도록 견제하기 위해 프로브를 보냈지만 이를 속이며 해처리를 지었고 1시까지도 무난히 가져갔다.
올렉시 크르푸니크가 커세어로 견제하면서 셔틀에 다크 템플러를 실어 본진에 드롭하려 했지만 이철민은 스컬지로 커세어는 물론 셔틀까지 잡아냈고 다크 템플러는 히드라리스크로 손쉽게 잡아냈다.
이철민은 히드라리스크로 올렉시 크르푸니크의 앞마당을 두드리다가 럴커를 조합했다. 중앙으로 프로토스가 밀고 나오려고 하면 포위 공격을 통해 모두 잡아냈고 북쪽 확장기지마다 모두 해처리를 폈다.
저글링으로 7시 확장 기지를 파괴한 이철민은 오버로드의 드롭을 통해 본진까지 파괴하면서 대승을 거뒀다.
수원=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