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e-sports

SKT 박용운 감독 "임요환 올 시즌 10승 기대"

SK텔레콤 박용운 감독이 임요환 출전에 대한 질문에 "이번 시즌에 10승 정도 거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요환은 지난 10월25일 화승전에 출전해 박준오를 상대로 '핵'까지 날리며 승리를 거뒀다. 이에 많은 팬들은 임요환의 다음 출전이 언제가 될지 관심이 쏠린 상황이다.
이에 박용운 감독은 "좋은 전략이 있고 팀 내부에서 정한 출전 조건에 맞는다면 언제든 출전시킬 수 있다"고 밝혔다. 박 감독은 "임요환은 팀 내에서도 꾸준하게 맵을 분석하며 다양한 전략을 시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에 늦지 않은 시점에 임요환을 다시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박 감독은 "임요환에게 이번 시즌 10승 정도 기대한다"고 말하며 라운드 마다 2번 이상 출전시킬 수 있다는 가능성을 내비쳤다. 따라서 앞으로 남은 1라운드에서 적어도 1번 이상 임요환의 출전을 기대할 수 있다.

박 감독은 임요환의 출전이 팀에게 단순한 1승 이상의 효과를 안겨 준다고 말했다. 임요환이 엔트리에 이름을 올리게 되면 밤잠을 줄여가며 준비에 매달리고 있고, 선배의 모습을 본 후배 게이머들도 덩달아 전투적으로 연습에 임한다는 것이 박 감독의 설명이다. 임요환의 출전이 선수들의 연습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이야기다.
그래서인지 SK텔레콤은 임요환이 출전한 3주차 경기에서 강팀인 화승과 CJ를 3대0으로 잡아내며 완벽한 승리를 거뒀다. 박 감독이 말한 '임요환 효과'가 결과로 드러난 것이다.

SK텔레콤 박용운 감독은 "임요환의 출전이 팀뿐만 아니라 e스포츠 전체에 자극제가 되는 것을 확인했다"며 "지난 시즌보다 자주 임요환의 출전을 기대하셔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Copyright ⓒ Dailygame co, Lt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랭킹

1젠지 19승 7패 +22(41-19)
2한화생명 19승 7패 +22(43-21)
3T1 17승 9패 +17(38-21)
4DK 17승 9패 +10(36-26)
5KT 15승 11패 +6(34-28)
6한진 10승 16패 -7(27-34)
7농심 10승 16패 -11(25-36)
8BNK 10승 16패 -11(24-35)
9키움 7승 19패 -19(22-41)
10DN 6승 20패 -29(13-42)
1
2
3
4
5
6
7
8
9
10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