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룩스 히어로 센터에서 열리는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시즌 1라운드 4주차 공군 에이스와의 경기에서 CJ는 김정우를 4세트에 배치했다. 김정우의 상대는 김성기다.
김정우의 상대는 애꿎게도 CJ 엔투스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테란 김성기. 김성기는 지난달 31일 화승 오즈와의 경기에서 ‘단장의능선’에서 펼쳐진 에이스 결정전에서 승리하며 공군이 갖고 있던 모든 연패를 끊은 바 있다. 김정우와의 경기도 ‘단장의능선’에서 펼쳐지기 때문에 더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정우는 09-10 시즌 들어와 테란과 한 경기도 치르지 않았다. STX 조일장, 하이트 박명수, KT 박찬수, SK텔레콤 박재혁 등 4명의 저그와 경기해 3승1패를 기록했고 이스트로의 프로토스 신상호를 상대로 1승을 따내며 시즌 4승1패를 기록하고 있다.
CJ 조규남 감독은 “김정우가 IEF 조별예선에서 탈락하기는 했지만 개의치 않고 프로리그에 집중하고 있다”며 “김성기와 함께 생활하며 스타일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좋은 경기를 펼칠 것이라 예상된다”고 말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시즌 1R 4주차@MBC게임
▶CJ-공군
1세트 진영화(프) <매치포인트> 오영종(프)
2세트 신동원(저) <아웃사이더SE> 홍진호(저)
3세트 조병세(테) <투혼> 민찬기(테)
4세트 김정우(저) <단장의능선> 김성기(테)
에이스 결정전 <문글레이브>
*오후 6시30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