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는 7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MBC게임 히어로와의 경기에서 진영화와 마재윤, 김정우의 승리를 발판 삼아 승리했다. CJ는 4승4패로 6위에 랭크됐다.
2세트에 나선 마재윤은 1039일만에 맞붙은 박지호와 올드 스타일의 경기를 펼쳤다. 성큰 콜로니로 확장기지마다 방어진을 쳐 놓았고 뮤탈리스크와 저글링으로 박지호의 확장 기지를 괴롭혔다. 하이브로 전환한 마재윤은 울트라리스크와 저글링을 드롭하면서 승부를 결정지었다.
CJ는 3세트에 나선 조병세가 염보성에게 패했지만 김정우가 테란 킬러의 진면목을 과시하면서 경기를 끝냈다. 2009년 테란전 17승1패를 기록하고 있던 김정우는 시작부터 이재호를 흔들어댔고 탄탄한 방어력을 앞세워 별 피해 없이 3개스 체제를 갖췄다. 하이브로 전환한 이후 이재호의 확장 기지를 울트라리스크와 저글링으로 견제하며 승리를 확정지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1R 5주차@온게임넷
▶CJ 3대1 MBC게임
1세트 진영화(프, 9시) 승 <단장의능선> 고석현(저, 3시)
2세트 마재윤(저, 10시) 승 <용오름> 박지호(프, 1시)
3세트 조병세(테, 7시) <매치포인트> 승 염보성(테, 1시)
4세트 김정우(저, 12시) 승 <문글레이브> 이재호(테, 4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