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e-sports

웅진 김명운 '프로토스 킬러' 우뚝

8일 박세정 꺾고 두 자리 연승…11일 신재욱 꺾으면 박태민 11연승과 타이

웅진 스타즈 김명운이 프로토스 킬러로 입지를 굳혔다.
김명운은 8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시즌 위메이드와의 경기에서 박세정을 제압하면서 프로토스전 연승 숫자를 두 자리로 늘렸다.

김명운은 박세정과의 경기에서 최신 유행하는 건물 배치를 바탕으로 한 경기 운영을 선보였다. 박세정의 강력한 러시를 건물 배치를 통해 막아냈고 뮤탈리스크와 저글링으로 하이템플러를 요격하면서 프로토스의 확장을 저지하는 플레이로 승리했다.

김명운은 올해 5월 박카스 스타리그 36강에서 장민철을 2대0으로 제압하면서 프로토스전 연승을 시작했다. STX 소울 김구현을 2대0으로 제압하면서 16강에 오른 김명운은 이후 박세정을 4번, 김택용과 김대엽을 한 번씩 꺾으며 10연승을 달성했다.
현재 저그가 프로토스를 상대해서 거둔 최다 연승은 공군 박태민의 11연승. 김명운은 오는 11일 이스트로와의 경기에서 프로토스 신예 신재욱을 상대하기 때문에 이 경기에서 승리하면 박태민의 프로토스전 최다 연승과 타이를 이룰 수 있다.

김명운은 "프로토스의 흐름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두 자리 연승을 할 수 있었다"며 "신재욱전에서도 집중해 최다 연승 타이 기록을 세우고 싶다"고 말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웅진 김명운 프로토스전 10연승 일지


<Copyright ⓒ Dailygame co, Lt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랭킹

1젠지 19승 7패 +22(41-19)
2한화생명 19승 7패 +22(43-21)
3T1 17승 9패 +17(38-21)
4DK 17승 9패 +10(36-26)
5KT 15승 11패 +6(34-28)
6한진 10승 16패 -7(27-34)
7농심 10승 16패 -11(25-36)
8BNK 10승 16패 -11(24-35)
9키움 7승 19패 -19(22-41)
10DN 6승 20패 -29(13-42)
1
2
3
4
5
6
7
8
9
10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