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G를 운영하는 월드사이버게임즈가 현장을 찾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신종플루 예방 대책을 시행해 눈길을 끌고 있다.
WCG는 현장에 들어가기 전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열이 있는지 없는지 발열 체크를 시행하고 있다. 12일 현장을 찾은 관중이 2만명을 넘을 것으로 추정하는 가운데 모든 관람객은 물론 관계자들까지도 체온을 확인하고 있다.
신종플루가 전 세계적으로 맹위를 떨치고 있고 중국 역시 신종 풀루 환자가 늘고 있는 상황이어서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에서는 감염될 가능성이 크다. WCG는 신종플루 예방을 위한 체온 검사와 의무실 운영에 많은 인력을 투입했다.
WCG를 관람하기 위해 현장을 찾은 한 한국인 관람객은 "신종 플루 때문에 걱정이 많았지만 입구에서 철저하게 검사를 하는 것을 보고 마음이 놓였다"고 말했다.
청두=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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