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G 2009 그랜드파이널 스타크래프트 부문 한국 대표 김택용이 첫 경기를 깔끔하게 승리하며 기분 좋게 출발했다.
보조 경기장에서 열린 김택용과 우크라이나 대표 드미트로 필리프추크와의 경기에서 김택용은 초반 더블 넥서스를 성공적으로 가져간 뒤 커세어로 제공권을 완벽하게 장악하며 안정적인 출발을 보였다.
드미트로 역시 3해처리로 맞섰지만 김택용을 상대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김택용은 환상적인 사이오닉 스톰으로 저그 병력을 몰살시키고 항복을 받아냈다.
김택용은 오후 2시30분부터 메인 무대에서 러시아의 이고르 우트킨과 경기를 펼친다.
청두=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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