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병구 1-0 안톤 에머리치
1세트 송병구(프, 11시) 승 <데스티네이션> 안톤(저, 5시)
송병구는 초반 정찰 프로브로 앞마당을 건설하기 위해 내려가는 상대 드론을 잡아내며 기분 좋은 출발을 보였다. 이후 송병구는 안정적으로 앞마당에 넥서스를 소환해 무난한 운영을 준비했다.
송병구는 스타게이크와 아둔을 동시에 소환하며 발업 질럿 전략을 선택했다. 커세어로 상대 체제를 확인한 송병구는 오버로드를 2기까지 잡아내는 성과를 거뒀다.
2 게이트웨이에서 꾸준히 질럿을 생산한 송병구는 질럿 속도 업그레이드 완료 타이밍에 상대 앞마당으로 공격을 시도했다. 드론을 생산하느라 병력이 부족했던 안톤은 송병구의 허를 찌르는 질럿 공격에 앞마당 드론을 다수 잃었다.
이후 송병구는 게이트웨이를 늘리며 다수의 질럿과 아콘을 생산했다. 상대가 뮤탈리스크로 견제를 시도하려 했지만 송병구는 투 아콘으로 상대 뮤탈리스크 공격을 가볍게 막아냈다.
하이템플러까지 추가한 송병구는 다수의 발업 질럿으로 상대의 8시 확장기지를 밀어내는 데 성공하며 승리를 굳혔다. 더이상 막아낼 병력이 없는 안톤은 항복을 선언했다.
이로서 송병구는 1승만 추가하면 3연속 WCG 결승 진출에 성공한다.
청두=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