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한국) 2대0 지안 모니코(브라질)
1세트 김희철(한국) 11 승 <3구> 7 지안 모니코(브라질)
2세트 김희철(한국) 승 <포켓볼> 지안 모니코(브라질)
캐롬 3D 한국 대표 김희철이 브라질 대표 지안 모니코를 2대0으로 꺾고 금메달을 따냈다.
김희철은 14일 중국 청두에서 열린 WCG 2009 그랜드 파이널 캐롬 3D 부문에서 브라질 대표를 3구와 포켓볼 모두 제압하면서 대한민국에 두 번째 금메달을 안겼다.
김희철은 3구로 진행된 1세트에서 압도적인 실력을 펼쳤다. 첫 타에서 제각 돌리기와 밖으로 돌리기 등 안정적인 기량을 발판으로 5연속 득점을 따내며 앞서간 김희철은 두 번째 타에서 제각 돌리기 2회와 앞으로 돌리기 1회를 통해 3득점했고 세 번째 타에서 얇게 치기 두 번을 통해 10득점을 따냈다.
이후 두 번의 스트로크를 공타로 날려 버린 김희철은 여섯 번째 스트로크만에 공격을 성공하며 1세트를 따냈다.
포켓볼로 진행된 2세트에서 김희철은 브라질의 지안 모니코가 공을 남겨 놓은 채 8번 공을 넣는 실수를 범한 덕에 승리하면서 2대0으로 금메달을 확정지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