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종과 김동호는 21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리는 생각대로T 스페셜포스 프로리그 시즌2에서 각각 아처와 STX 소울을 상대할 예정이다. 조현종과 김동호는 통산 다킬 랭킹에서 1, 2위를 차지하고 있고 현재 조현종이 397킬, 김동호가 361킬을 기록하고 있다.
먼저 400킬을 달성할 가능성이 높은 쪽은 이스트로 조현종이다. 조현종은 3킬만 기록하면 최초로 400킬 고지에 올라선다. 김동호가 361킬로 2위로 뒤쫓고 있지만 STX 소울과의 경기에서 39킬이나 해야 하기 때문에 상당히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김동호의 실력을 무시할 수는 없다. 이번 시즌 SK텔레콤이 이길 때는 2대0, 질 때는 0대2로 완승과 완패를 반복하면서 출전 라운드 숫자에서 뒤처지면서 김동호가 킬 수를 늘리지 못하고 있을 뿐, 매 라운드마다 0.89명을 잡아내고 있기 때문에 STX 소울과의 경기가 길어진다면 충분히 400킬을 먼저 달성할 수 있다. 만약 세 세트 모두 연장전에 가서 15라운드씩 45라운드를 치른다면 김동호가 먼저 고지를 점령할 수 있다.
21일 생각대로T 스페셜포스 프로리그 시즌2는 SK텔레콤과 STX 소울의 경기가 열린 뒤 이스트로와 아처 경기에 돌입한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