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삼성전자와의 프로리그 경기에 출전하는 박명수는 유독 삼성전자 프로토스에게 약했다. 박명수는 비공식전을 포함해 허영무에게 5승10패, 송병구에게 9전 전패를 기록하고 있다.
최근 박명수는 비공식전을 포함해 허영무에게 4연승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시즌 프로리그와 WCG 한국 대표 선발전에서 만나 모두 승리한 것. 하지만 워낙 상대전적이 밀리고 있기 때문에 천적관계를 청산하기에는 더 많은 승수를 쌓아야 한다.
박명수는 우선 허영무와 상대 전적을 좁히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한꺼번에 너무 많은 일을 하기 보다는 차근차근 천적 관계를 청산하겠다는 것이 박명수의 목표다. 허영무가 아직 이번 시즌 프로리그에서 1승도 거두지 못했다는 사실은 박명수에게 더 없는 희소식이다.
박명수는 “내가 프로토스전이 약하다는 이미지를 가지게 된 것은 삼성전자 프로토스들 때문”이라며 “허영무 선수부터 시작해 차근차근 상대전적을 좁혀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