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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 MSL 개막전 시청률 초대박

<ㅠ>MSL 개막전 5시간 동안 평균 시청률 1.324%…순간최고시청률 2.603%

26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룩스 히어로 센터에서 펼쳐진 네이트 MSL 개막전 더블헤더에 대한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검증됐다.
전 대회 우승자 김윤환(STX)이 자기 손으로 뽑은 A조 경기에서 탈락하면서 전국 13-25세 남성기준 평균 시청률이 지상파를 포함해 1위를 기록했다.

시청률조사전문기관 TNS에 따르면, 26일 MBC게임을 통해 중계된 네이트 MSL 개막전 A조와 B조 경기가 펼쳐진 5시간 동안 평균시청률이 1.324%이나 기록됐다. 이는 전국 13-25 남성 기준 동시간대 지상파 포함 1위다. A조 2경기 MBC게임 히어로 이재호와 KT 박지수의 '투혼'에서 펼쳐진 경기는 17시 55분경 순간 최고 시청률 2.603%를 기록하며 전국 13-25 남성 기준으로 동시간대 지상파 포함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26일 최고 시청률은 저그를 피해가겠다는 SK텔레콤 도재욱의 조지명식 때의 모습과는 달리 저그를 맞상대함으로써 극복해나가는 과정과 지난 대회 챔피언 STX 김윤환의 살인적인 스케줄 극복에 관한 시청자들의 관심, '정벅자' 박지수의 진출여부에 관심이 몰리면서 삼박자가 맞아 떨어졌기에 최고의 시청률이 나왔다는 것이 관계자들의 분석이다.
한편 전대회 준우승자이자 웅진으로 이적한 한상봉은 2연승을 기록하며 가뿐하게 16강에 진출했고, MSL 32강전에서는 한 번도 탈락한 적이 없는 STX 진영수가 B조에서 각각 16강 티켓을 거머쥐었다.

네이트 MSL를 맡고 있는 MBC게임 김남훈 담당PD는 “저그를 피하려는 도재욱의 조지명식 퍼포먼스가 일단 통한 것 같다”며 “아직 MSL 32강을 통과해야 할 선수들의 투지와 더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부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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