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조 진영화(프, 9시) 승 <단장의능선> 김창희(테, 3시)
CJ 진영화가 참신한 전략을 앞세워 하이트 김창희를 꺾고 16강 첫 승을 신고했다.
진영화는 27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사설 경기장에서 열린 EVER 스타리그 2009 16강 2회차 경기에서 김창희를 제압했다.
진영화는 김창희의 언덕 위에 게이트웨이와 캐논을 지어 테란의 입구를 뚫어냈다. 생산해 놓은 질럿 3기를 밀어 넣으면서 SCV를 다수 잡아냈고 드라군을 뽑아 김창희의 배럭을 두드리며 팩토리가 늘어나는 타이밍을 빼앗았다.
김창희가 탱크 6기와 벌처를 앞세워 치고 내려오는 것을 프로브와 옵저버로 모두 알고 있던 진영화는 셔틀에 질럿을 태운 뒤 탱크 위에 떨궜고 드라군으로 포위 공격을 성공하면서 항복을 받아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A조
1위 이제동 1승
1위 진영화 1승
3위 김창희 1패
3위 박지호 1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