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삼성전자 박대호 "저그전은 자신 있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0912051518060018963dgame_1.jpg&nmt=27)
Q 데뷔전 첫 승을 기록했다.
A 일단 너무 기쁘다. 위치마다 다른 빌드를 준비 했는데 9시가 나와 메카닉 전략을 선택했다.
Q 방송경기가 처음은 아니었다.
A 비시즌에 하이트 문성진과 방송 경기를 했던 것이 도움이 됐다. 오늘 첫 방송 경기였다면 정말 많이 떨렸을 것 같다.
Q 저그전에 강한 면모를 보이고 있다.
A 저그전이 워낙 자신 있다. 원래 바이오닉을 잘하는 데 아웃사이더라는 맵이 메카닉도 좋기 때문에 메카닉 전략을 선택한 것뿐이다. 아웃사이더는 테란이 쓸 전략이 너무 많다.
Q 언제부터 게임을 시작했나.
A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제대로 게임을 하기 시작했다. 지금은 고등학교 2학년인데 1년 동안 정말 열심히 했다. 올해 9월 드래프트가 되고 오늘 데뷔전을 치렀으니 다른 선수들 보다 데뷔전이 빨랐던 것 같다.
Q 이렇게 빨리 데뷔전을 치를 줄 알았나.
A 나도 사실 예상을 못했다. 엔트리에 이름이 들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걱정이 되긴 했지만 열심히 준비했기 때문에 자신은 있었다.
Q 어떤 플레이 스타일을 가지고 있나.
A 전략적인 플레이도 좋아하지만 운영도 잘한다. 다양한 플레이를 하는 선수라고 기억되고 싶다.
Q 이번 시즌 목표가 있다면.
A 아직 실려이 많이 부족하기 때문에 많은 것을 기대하기 보다는 이번 시즌 10승 정도 거둬 차근차근 성장하고 싶다.
Q 긴장을 잘 하지 않는 것 같다.
A 원래 긴장을 많이 하지는 않지만 오늘 경기는 경기에 집중할 수 있을 만큼 적당한 긴장감을 가지고 경기를 한 것이 승리할 수 있었던 비결이었다.
Q 테란 선수 중 존경하는 사람이 있다면.
A 임요환, 최연성, 이윤열 선수를 보면서 테란을 시작했기 때문에 그 선수들을 무척 좋아했다. 원래 저그 유저였는데 임요환, 이윤열, 최연성이 천하를 호령하던 시저를 보며 테란이 강력하다는 판단에 테란으로 전환했다.
Q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A 오늘 일단 이기게 돼 너무 기분이 좋다. 연습을 도와준 분들께 정말 감사 드린다. 기회를 주신 김가을 감독님께도 감사 드린다.
정리=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