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2라운드를 이기며 시작했다.
A 1라운드에서 승리와 패배를 오가면서 압박감이 심했다. 이기게 되어 마음이 편하다. 08-09 시즌에는 내가 지면 0대3으로 팀이 지는 경우가 많았다. 이번 시즌에는 팀이 연승을 하고 있지만 내가 질 경우 팀도 어렵게 경기하는 사례가 많아졌다. 2대0으로 앞선 상황에서 반드시 내가 마무리를 지어서 깔끔하게 끝내고 싶은 마음에 긴장도 많이 했고 신중하게 플레이했다.
Q 클로킹 레이스로 좋은 성과를 올렸다.
A 나름대로 심리전을 건다. 얼마전 삼성전자 이성은 선수와 경기할 때에도 더블 커맨드라는 부유한 경기 운영을 시도했지만 빌드 오더의 상성에서 뒤지면서 패했다. 그래서 이번에는 내가 초반부터 공격하는 빌드 오더를 들고 나왔다. 레이스 컨트롤에 자신이 있어 2 스타포트 전략을 사용했다.
Q 1라운드에서 4승했다. 지난 시즌보다 부진한 것 같은데.
A 연습량은 더 많은데 참신한 전략을 만들어 내지 못해서 많이 진 것 같다. 2라운드에는 상대방이 예측못하는 전략적인 레이를 자주 할 예정이다.
Q 하이트전에서 신상문과 경기한다.
A 테란전에 비해 저그전과 프로토스전이 부진하다. 테란전만큼은 자신 있기 때문에 신상문 선수를 상대로도 꼭 승리하겠다. 같은 유닛으로 펼쳐지는 싸움에는 지지 않을 자신이 있다.
Q 2라운드에서 달성하고 싶은 개인 목표가 있나.
A 당장 이기는 것에 집중하겠다. 그러다보면 경기력을 되찾지 않겠나.
정리=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