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화승 박준오 "연패 때도 내보내 준 팀에 감사"](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0912132140500019478dgame_1.jpg&nmt=27)
Q 승리한 소감은.
A 1라운드 때 우리가 위메이드에게 패했다. 그래서 절대 지지 않겠다는 생각으로 경기에 임했는데 승리해서 다행이고 기분 좋다.
Q 화승이 위메이드에 강했는데 1라운드에 패해서 충격이 컸을 듯 하다.
A 충격이라기보다는 우리가 항상 이기다가 지난 번에 한 번 진 것이다. 나도 그 경기에 나갔었는데 패했다. 그래서 다른 경기보다 더 열심히 경기 준비를 했다.
Q 승리의 원동력은 무엇이라 생각하는가.
A 초반에 본진에서 프로브에 의해 드론을 잡히는 등 정신이 없었다. 중반 이후에 정신을 차렸는데 이영호 선수가 나에게 휘둘림을 당해서 내가 페이스를 찾고 이어나갈수 있었다. 연습 때 많이 겪은 상황이라 하던 대로 플레이했다.
Q 5연패 뒤 3연승이다. 연패 때 마음 고생이 심했을 듯하다.
A 연패 때 자신감이 많이 떨어졌는데 일찍 극복했다. 연패를 잊고 플레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Q 연패임에도 불구하고 계속 출전을 했다. 코칭스태프의 믿음이 오히려 부담으로 작용했을 수도 있을텐데.
A 연패 중에도 계속 기회를 주셨기 때문에 믿음에 보답한다는 마음으로 출전했다. 이기는 것이 최대의 보답이라 생각했다. 경기에 나간다는 자체가 정말 좋았다.
Q 3연승한 이유를 자체 분석한다면.
A 아무래도 연패했을 때와 연승했을 때의 연습 과정이나 마음 가짐이 다른 것 같다. 연패와 연승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고 생각한다. 열심히 한 만큼 결과가 좋게 나왔다.
Q 팀에서 저그만 승리했다. 앞으로 역할이나 무게감이 커질 듯 하다.
A 항상 무슨일을 하든 자신감을 갖고 한다. 자신감으로 밀어붙여서 확실한 백업을 할수 있는 선수가 되겠다.
Q 하고 싶은 말은.
A 이학주, 한상용 코치님이 경기 있을 때 놓치는 부분이나 여러 가지 부분에 신경을 많이 써주신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다. 태균이 형, 하늘, 최찬호가 연습을 많이 도와줘서 고맙다. 공군 경기도 많이 도와줬으면 좋겠다.
정리=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
*좋은 지적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