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 2-2 STX
1세트 한상봉(저, 9시) 승 <신단장의능선> 김구현(프, 3시)
2세트 임진묵(테, 10시) <신용오름> 승 김윤환(저, 4시)
4세트 윤용태(프, 12시) 승 <네오문글레이브> 김동건(테, 7시)
'에이스 결정전 갑시다!'
웅진 윤용태가 STX 김동건의 드롭십 플레이를 손쉽게 막아낸 뒤 리버와 드라군으로 역공을 성공하며 승리를 따냈다.
윤용태는 15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룩스 히어로 센터에서 열린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시즌 2라운드 2주차 STX 소울과의 경기에서 1대2로 뒤진 4세트에 출전, 김동건을 제압하면서 에이스 결정전으로 승부를 이어갔다.
윤용태는 김동건의 맹렬한 공격을 본진에서 생산된 드라군으로 막아냈다. 질럿 한 기와 드라군 3기로 김동건의 탱크, SCV, 벌처, 머린을 동반한 러시를 막아낸 윤용태는 이어지는 김동건의 드롭십 견제까지도 눈치채면서 큰 피해 없이 막아냈다.
로보틱스를 먼저 확보한 윤용태는 질럿과 리버를 셔틀에 태워 김동건의 앞마당 지역으로 달려들었다. 질럿으로 탱크끼리 포격하게 만든 뒤 리버의 스캐럽을 탱크에 적중시킨 윤용태는 드라군으로 연속 공격을 성공시킨면서 탱크를 잡아냈다. 앞마당 커맨드 센터도 들도록 만들었다.
첫 공격이 막힌 윤용태는 셔틀과 드라군을 활용해 두 번째 러시를 감행했다. 큰 피해를 입히지는 못했지만 1시 지역에 넥서스를 안착시킬 여유를 번 윤용태는 스피드 업그레이드가 완료된 질럿과 드라군으로 김동건의 입구를 덮치면서 승부를 결정지었다.
에이스 결정전에서는 웅진 김명운과 STX 김윤환이 맞대결을 펼친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