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T1에 이어 STX 소울이 시청률을 담보하는 핵심으로 떠올랐다.
시청률조사전문기관 TNS에 따르면, 15일 MBC게임을 통해 중계된 '신한은행프로리그 09-10 시즌 웅진과 STX의 경기 중 3세트 웅진 김명운과 STX 김윤중의 경기가 한창 펼쳐지던 19시32분경 전국 남성 13-25 기준 순간최고시청률 2.418%를 기록해 동시간대 케이블 1위를 기록했다. 이 시각은 STX 김윤중과 웅진의 김명운 선수의 3세트 경기의 승부 가르는 시간대여서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된 것으로 보인다.
지난 11월28일 SK텔레콤과의 경기에서도 프로야구급 시청률(전국가구평균기준 0.925%, 전국13-25남성기준 2.619%)을 기록한 바 있는 STX 소울은 김구현의 네이트 MSL 32강 G조 경기에서도 높은 시청률(2.846%)을 기록한 데 이어, 이번 웅진스타즈와의 경기에서도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SK텔레콤과 더불어 시청률 보증수표 팀으로 인정받았다.
시청률 보증수표 팀들의 공통점을 살펴보면, 양대 방송 개인리그 결승전에 진출하거나 우승한 선수들이 대거 포진해 있다는 점과 팬들의 인기를 받고 있다는 점, 그리고 특정 종족에 유난히 강세를 보인다는 점도 간과할 수 없다.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시즌을 담당하고 있는 MBC게임 강현욱 PD는 “시청률보증 수표 두 팀(SKT, STX)의 높은 시청률로 새로운 라이벌 관계가 성립된 것 같다. 지난 8월 경남STX컵 마스터즈2009 결승부터 시작된 두 팀간의 색다른 라이벌 구도에 시청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린다”며 소감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