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룩스 히어로 센터에서 열리는 생각대로T 스페셜포스 프로리그 2009 시즌2 플레이오프에서 맞대결을 펼치는 두 팀은 승리할 경우 창단 이후 처음으로 결승전에 진출한다. 5전3선승제로 진행되는 이번 플레이오프에서 맵 하나를 제외할 권한을 갖고 있는 SK텔레콤은 'KF815'를 제외하면서 기동성 있는 하이트의 전술을 사전에 봉쇄할 계획을 세웠다.
두 팀의 실력은 용호상박. 정규 시즌 두 번의 맞대결에서 1승1패를 기록했다. 관전 포인트는 '위성'. 하이트가 정규 시즌에서 한 번도 패하지 않은 맵이어서 SK텔레콤으로서는 부담을 안고 있다. 게다가 1세트에 배치되면서 한 세트를 내주고 경기에 들어가는 셈이다.
이 경기에서 승리하는 팀은 정규 시즌 1위 MBC게임 히어로를 상대한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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