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스타리그에 진출한 소감은.
A 오랜만에 예선을 했는데 마지막에 박수범 선수가 워낙 잘해서 지는 줄 알았다. 그래도 마지막까지 포기하기 않고 끈질기게 물고 늘어져 역전할 수 있었다.
Q 프로토스전은 항상 힘들게 이기는 것 같다.
A 내 스타일이 게릴라전을 좋아한다. 그래서 경기를 하다 보면 프로토스가 정신이 없어지고 경기를 하며 정신 줄을 놓게 된다(웃음). 그래서 오늘처럼 역전승을 거두기도 한다.
Q 오늘 예선 경기는 어땠나.
A 예전에는 2대0으로 예선을 뚫어냈던 것 같은데 이번에는 계속 2대1로 이겨서 힘들게 올라갔다. 힘들게 올라간 만큼 기분이 더 좋은 것 같다.
Q 지난 시즌에는 일찌감치 떨어졌다.
A 지난 시즌에 노력을 많이 했기 때문에 떨어진 것이 너무 아쉬웠다. 그래서 그런지 이번 시즌에는 더욱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Q 위너스리그에서도 좋은 성적을 기록하고 있는데.
A 지난 3일 위너스리그에서 올킬을 했기 때문에 그 기세로 스타리그에 진출한 것 같다.
Q 스타리그 36강에서 두 경기를 해야 한다.
A 두 경기를 연속으로 해야 하기 때문에 체력적으로 힘들겠지만 열심히 준비해서 꼭 16강에 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Q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A 팀원들이 예선에서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다.
정리=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