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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바이버] 삼성전자 허영무 "가족과 친지 빨리 만나고파"

[서바이버] 삼성전자 허영무 "가족과 친지 빨리 만나고파"
삼성전자 칸 허영무가 7시즌 연속 MSL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허영무는 11일 서바이버 토너먼트 경기에서 권수현과 임정현을 제압하고 본선 진출 티켓을 손에 넣었다. 허영무는 "최종전은 생각하지 않고 2승으로 진출하려 했는데 비행기 시간에 맞춰 빨리 가야겠다는 생각에 마음이 급해 최종전까지 치렀다"며 "오랜만에 가족들과 이야기도 나누고 친척, 친구들과 만나 좋은 시간을 보내고 싶다"고 말했다.

Q 7시즌 연속 MSL 본선 진출이다.
A 최종전은 생각하지 않고 2승으로 올라가자는 생각으로 왔다. 빨리 가야 한다는 생각때문에 마음이 급해서 염보성 선수와의 경기에서 방심했다.

Q 스타리그 예선에 탈락했을 때 심적 타격이 있었나.
A 예선이 무섭다. 상대는 나를 아는데 나는 신인들을 잘 모르기 때문에 어렵다.

Q 저그만 두 번 잡고 올라갔다.
A 어느 종족을 만나던 괜찮다. 특히 저그전을 잘한다기보다는 모든 종족을 골고루 잘한다고 생각한다.

Q MSL 2시즌 연속 결승 진출 이후 성적이 좋지 않다.
A 아마 그때 우승했으면 많이 달라졌을 것이다. 결승전에서 김택용 선수를 이겼으면 어떻게 됐을까 상상을 많이 한다. 이미 지난 일이기에 생각하지 않으려 한다.

Q 이번 시즌 목표는.
A 결승에 가서 우승을 하고 싶다.

Q 연휴 목표는.
A 오늘 6시30분 비행기로 내려간다. 집에 가서 오랜만에 가족들과 얼굴도 보고 밥도 먹고 이야기도 나누고 싶다. 친구들도 만나고 친척들, 그리고 정말 사랑하는 할머니와 좋은 시간을 보내고 싶다.

Q 하고 싶은 말은.
A 9일부터 휴가였는데 너무 열심히 도와준 팀 동생 (장)지수, (이)인수, (조)기석이, (박)대호에게 고맙다고 전하고 싶다.

정리=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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