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세트 김명운(저, 7시) 승 <투혼> 장윤철(프, 11시)
2세트 신희승(테, 1시) <투혼> 승 박재혁(저, 11시)
승자전 김명운(저, 1시) 승 <매치포인트> 박재혁(저, 7시)
'등잔 밑이 어둡다!'
웅진 스타즈 김명운이 상대 본진에 해처리를 짓고 저글링을 생산하는 기발한 전략으로 박재혁을 제압했다.
김명운은 경기 초반 오버로드 정찰에 이어 드론을 빠르게 보내 상대 본진 안쪽으로 보냈다. 김명운은 오버로드의 시야를 피해 상대 본진 구석에 해처리를 건설한 뒤 저글링을 생산하기 시작했다.
김명운은 상대 저글링이 자신의 진영으로 떠났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전진 해처리에서 생산된 저글링으로 박재혁의 드론을 공격했다. 김명운은 드론을 대부분 잡아내며 유리한 상황을 만들었다.
김명운은 박재혁의 역공을 막지 못하고 본진이 파괴당할 위기를 맞았으나 드론을 잘 살려 저글링과 합세해 상대의 진영으로 향해 맞엘리전에 나섰다.
김명운은 박재혁의 수비 저글링과의 교전에서 드론 부대가 맹활약해 승리를 거뒀다. 모든 병력과 일꾼까지 잃은 박재혁이 항복을 선언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