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서울시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열린 던전앤파이터 7차리그 도전자 4강 A조 경기에서 개인전 최재형(엘레멘탈마스터)과 단체전 ‘흑룡’이 도전자들을 꺾고 챌린지 어택 진출에 성공했다.
개인전 경기는 캐릭터 특성상 이동사격이 가능했던 이진성이 첫 세트를 가져가며 무난한 승리를 예감했으나, 남은 세트 최재형의 치고 빠지는 전략에 속절없이 무너지며 승리는 최재형에게 돌아갔다.
단체전 경기는 ‘흑룡’ 팀의 완승이었다. 선봉을 맡은 ‘흑룡’의 김지환은 ‘(소근)’의 첫 번째 주자 김병수를 꺾고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이후 ‘흑룡’은 바통을 이어받은 ‘(소근)’의 정상우에게 김지환과조성일이 패하며 주춤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마지막 주자로 나선 박한솔이 정상우와 김민수를 상대로 연승을 이어가며 첫 세트를 따내는데 성공했다.
‘사망의 탑’에서 치러진 단체전 2세트 경기는 양팀에서 승패를 주고 받으며 팽팽한 양상을 보였다. 그러나 최종전 ‘흑룡’의 마지막 주자로 나선 박한솔이 ‘(소근)’ 김병수를 꺾으며 단체전 경기는 2대0 스코어로 깔끔하게 결정되었다.
한편, 대장전으로 치러진 시드 랭킹전에선 2위에 배정되었던 ‘대역죄인’이 ‘100%’를 상대로 1승을 추가해 3승을 기록하며 시드 1위를 확정 지었다. ‘100%’는 ’20:3’ 과의 경기에서 가까스로 1승을 만회하며 시드 2위로 기록됐다.
이재석 기자 jshero@dailygame.co.kr
"7차리그 챌린지 어택 진출자 현황(2월9일 현재)
개인전 = A조 최재형
단체전 = A조 흑룡(조성일, 박한솔, 김지환)
시드전 = 대역죄인(오수민, 김현도, 김창원) 3승
100%(김동훈, 김성준, 이진성) 1승1패
20대3(유나영, 신현수, 박진제) 2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