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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STX 소울, 김윤환 3킬 활약에 힘입어 승리!(종합)

STX 소울이 저그 에이스 김윤환이 혼자 3킬을 기록하는 수훈을 세워 공군 에이스를 제압했다.

STX는 21일 서울시 영등포구 문래동 룩스 MBC게임 히어로센터에서 열린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시즌 3라운드 공군과의 경기에서 4대2로 승리하고 프로리그 중간 순위 2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STX는 중반까지 공군에 끌려가며 불안하게 출발했다. STX는 1세트에 나선 김성현이 상대 민찬기에게 패했고 두 번째 주자 진영수마저 3세트서 박영민에게 무릎을 꿇어 세트 스코어 1대2로 뒤진 상황에서 4세트를 맞았다.

STX는 박영민을 상대로 저그 김윤환을 내세워 승부수를 던졌다. 김윤환은 박영민과 접전을 벌인 끝에 옵저버를 지속적으로 잡아주는 지능적인 플레이가 주효해 신승을 거둬 2대2 타이를 만들었다.

김윤환은 홍진호와의 저그 동족전을 뮤탈리스크와 저글링 조합으로 가볍게 따낸 뒤 공군의 마지막 주자 김성기마저 제압하고 하루 3킬로 팀 승리를 확정했다.
STX는 이번 승리로 위너스리그 4승1패로 단독 3위에 올랐으며 프로리그 통합 순위 2위를 유지했다. 공군 에이스는 17연패의 수렁에 빠졌으며 위너스리그와 통합 순위 최하위를 유지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esports.com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시즌 3R 4주차@MBC게임
▶STX 4-2 공군
1세트 김성현(테, 5시) <로드런너> 승 민찬기(테, 11시)
2세트 진영수(테, 7시) 승 <투혼> 민찬기(테, 11시)
3세트 진영수(테, 1시) <심판의날> 승 박영민(프, 5시)
4세트 김윤환(저, 8시) 승 <네오문글레이브> 박영민(프, 4시)
5세트 김윤환(저, 7시) 승 <매치포인트> 홍진호(저, 1시)
6세트 김윤환(저, 4시) 승 <신용오름> 김성기(테, 1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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