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는 24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펼쳐진 신한은행 위너스리그 09-10시즌 4주차 공군전에서 선봉으로 출전해 올킬로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전태양은 이영호가 가지고 있던 최연소 올킬 기록을 423일 단축시키며 최연소 올킬을 기록했다.
전태양의 경기 운영은 완벽했다. 3세트에서는 오영종을 상대로 한번의 진출을 통해 앞마당, 2시 확장 지역을 동시에 파괴하며 우위를 점했다. 마지막 4세트에서는 클로킹 레이스 전탹에 이은 드롭십 공격으로 민찬기를 격파해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전태양은 위메이드 폭스에서 첫 올킬을 기록한 선수가 됐다. 그동안 폭스는 위너스리그에서 3킬을 기록한 선수도 없었기 때문에 전태양의 올킬로 폭스 역시 올킬 선수를 보유하게 됐다.
한편 공군은 18연패로 헤어나올 수 없는 부진의 늪에 빠졌다.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시즌 3R 4주차@온게임넷
▶위메이드 4대0 공군
1세트 전태양(테, 12시) 승 <네오문글레이브> 김성기(테, 4시)
2세트 전태양(테, 2시) 승 <로드런너> 박영민(프, 5시)
3세트 전태양(테, 7시) 승 <신용오름> 오영종(프, 4시)
4세트 전태양(테, 7시) 승 <매치포인트> 민찬기(테, 1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