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생애 첫 올킬을 기록했다.
A 하루에 이렇게 많이 이겨본 적이 없지 않나. 기분이 너무 좋다.
Q 팀에서 첫 올킬 선수가 됐다.
A 나는 첫 올킬 선수인 것도 몰랐다. 우리 팀 선수들이 워낙 잘하기 때문에 누군가가 올킬을 기록했을 줄 알았다.
Q 최연소 올킬 선수가 됐다.
A 이제는 최연소 기록에 관심이 없다. 나도 나이를 많이 먹은 것 같다(웃음).
Q 경기 전 올킬을 예감했나.
A 연습할 때 승률이 워낙 좋지 않았기 때문에 1승만 하자는 생각이었다. 민찬기 선수가 긴장을 해서 탱크 두기를 잃는 것을 보고 ‘올킬을 할 수도 있겠구나’ 생각을 했다.
Q 고등학교에 진학했다.
A 중학교에 다닐 때는 피곤해서 연습도 안 되고 집중하기 힘들었는데 고등학교에 들어가니 편하게 연습할 수 있었다.
Q 2세트에서 몰래 확장 기지를 준비했다.
A 첫 벌처로 흔들기가 통한 것을 보고 몰래 확장 기지가 통할 것이라는 생각을 했다.
Q 프로토스전에서 타이밍 공격이 좋았다.
A 박영민 선수와 경기를 할 때는 왠지 이길 것 같아 들어간 것이다. 오영종 선수와 경기를 한 것은 (이)영호형이 현재 사용하고 있는 타이밍 러시를 약간 변형해서 사용해봤다.
Q 오늘 4승을 추가했다.
A 처음에는 3연패로 시작했기 때문에 무척 암울했다. 지금은 벌써 8승이나 했다는 것에 놀랍기는 하다. 앞으로 더욱 잘해서 욕심을 내야겠다.
Q 위너스리그에서 욕심이 날 것 같은데.
A 최근에 연습을 하면서 깨달은 점이 있기 때문에 다른 팀을 상대로도 많은 승수를 쌓을 자신 있다. 기대해 달라.
Q 저그전에서 불안한 모습이다.
A 저그전이 가장 자신 있는데 최근 경기에서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준 것 같다. 나만의 운영법을 만들었기 때문에 조만간 멋지게 이길 것이다. 25일 서바이버 경기가 있는데 저그전 다른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Q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A 연습을 도와준 팀원들에게 고맙다. 다음 경기에 나가게 되면 좋은 모습 보여줄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
정리=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