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롤스터와 STX 소울이 스스로의 힘으로 위너스리그 포스트 시즌에 진출할 태세다.
신한은행 프로리그는 08-09 시즌부터 3라운드에 경기 방식을 바꿔 위너스리그라 부르고 별도의 포스트 시즌을 치른다. 5전제 1대1 매치의 프로리그 방식이 아니라 7전4선승제의 승자연전방식으로 경기를 치르고 3라운드 성적에서 상위 4팀을 포스트 시즌에 초대한다. 3위는 4위와 준플레이오프를 치르고, 승자는 2위와 플레이오프, 플레이오프의 승자는 1위와 결승전을 치른다.
KT와 STX는 7일 경기에서 이기면 자력으로 포스트 시즌에 출전한다. 위메이드와 경기하는 KT는 8승이 되어 1위를 유지하면서 포스트 시즌에 오르고 화승과 상대하는 STX가 동반 승리하면 KT와 STX는 남은 경기 결과와 상관 없이 포스트 시즌에 오른다.
두 팀이 나란히 승리할 경우 포스트 시즌 티켓의 갯수는 2개로 줄어든다. 6승을 기록하고 있는 MBC게임과 웅진 스타즈가 4승4패, 4승5패, 3승5패 팀들과 경쟁을 하는 구도로 변해 버린다.
KT와 STX가 동반 승리를 통해 포스트 시즌 구도를 정리할 수 있을지 지켜보자.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신한은행 위너스리그 09-10 순위<3월6일 기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