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10 프로리그에서 두 번째 출전기회를 잡은 위메이드 폭스 이윤열이 승리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충만한 것으로 알려졌다.
3라운드에 들어서는 선수들의 연습을 적극적으로 돕고 있는 이윤열은 코칭 스태프로부터 출전해도 된다는 허락을 받았고 7일 KT 롤스터와의 경기에서 선봉으로 출전했다. 김양중 감독은 "이윤열의 선봉 출전이 확정되면서 더 열심히, 의욕적으로 준비하고 있어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한 때 미니홈피에 은퇴를 연상할 수 있는 뉘앙스의 글을 올려 세간의 관심을 받았고 얼마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공군에 갈 준비를 하고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
그러나 위메이드 측에 따르면 이윤열은 이번 3월에 선발하는 공군 에이스 e스포츠병에는 지원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고 군에 가더라도 계약기간이 만료되는 이번 시즌 이후에 추진할 것으로 확인됐다.
김 감독은 "열심히 하고 있는 만큼 좋은 성적을 낼 것이라 믿고 위메이드 소속으로 프로리그 통산 100승을 달성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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