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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바이버] STX 김윤환 "결승 다시 가고파"

[데일리e스포츠 박운성 기자] 아발론 MSL 기억 못 잊어


아발론 MSL을 제패한 STX 소울 김윤환이 개인리그 결승전에 대한 욕심을 들어냈다. 11일 서바이버 토너먼트 12조 경기에서 불과 15분만에 두 경기를 내리 승리하고 MSL 본선에 오른 김윤환은 우승자 자격으로 출전했던 네이트 MSL에서 두 경기만에 탈락했던 기억을 잊지 못했다. "창피했다"고 답한 김윤환은 "다시는 창피하고 싶지 않다"는 말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싶은 열망을 대변했다.

Q 3시즌 연속 MSL 진출이다.
A 감흥은 없다. 이번에도 기회가 왔으니 좋은 커리어를 쌓고 싶다.

Q MSL을 제패한 경험도 있지만 아직 승리에 목말라하는 것 같다.
A 지난 시즌 MSL 에서 너무나도 일찍 2패로 탈락했기때문에 창피했다. 이번 MSL에서는 높은 곳까지 올라가겠다.

Q 두 경기 모두 짧은 시간에 경기를 끝냈다.
A 오늘 경기는 틈이 보이면 바로바로 끝내려고 했다. 상황이 잘 맞아 떨어진 것 같다.

Q 이번 MSL 목표는.
A 결승전에서 경기를 한다는 게 굉장히 영광스럽고 재미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아발론 MSL 때처럼 결승 무대에 다시 오르고 싶다.

Q 프로리그로 인해 개인리그 준비가 쉽지 않았을텐데.
A 첫 세트와 승자전에 경기하는 맵이 프로리그에서 많이 쓰이는 맵이어서 특별히 준비를 하지 않았다. 만약에 대비해 '오드아이2'에 대한 연습을 주로 했다.

Q STX가 5명으로 MSL 최다 진출자를 냈다.
A 지난 시즌에도 제일 많이 올랐는데 아무도 결승에 못 갔다. 이번에는 결승에 가봐야할 것 같다. 내가 가면 당연히 좋겠지만 내가 못가더라도 동료들 중에서 우승자가 나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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