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승 오즈 이제동이 스타리그에서 탈락한 충격을 딛고 프로리그에 출전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게다가 패한 상대가 최연소 프로게이머인 전태양이라는 사실도 이제동에게는 충격이다. 이제동은 전태양과 이전까지 세 번 만나 모두 이겼고 불과 1주일 전 프로리그 경기에서도 전태양을 쉽게 꺾은 바 있어 스타리그에서 패할 것이라 예상한 전문가는 거의 없었다.
이제동은 스타리그 탈락 이후 평정심을 찾기 위해 노력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화승 한상용 코치에 따르면 전태양에게 패한 이후 연습실로 돌아온 이제동은 테란전 경기력을 재점검하고 휴식에 들어갔다. 스타리그에서는 떨어졌지만 이미 엎질러진 물이기 때문에 프로리그에서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한 조치로 보인다.
한상용 코치는 "이제동의 컨디션은 좋은 편이고 어제의 패배를 잊기 위해 더욱 열심히 MBC게임과의 프로리그 경기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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