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롤스터가 자력으로 위너스리그 1위 자리를 확정지을 기회를 한 번 놓쳤다.
하이트와의 경기에서 KT가 이겼을 경우 KT는 위너스리그 10승으로 다른 팀의 경기 결과와 상관 없이 1위에 오를 수 있었다. 그렇지만 신상문을 막지 못하고 올킬을 당하면서 KT는 현재 용산에서 진행되고 있는 MBC게임 히어로와 화승 오즈의 경기 결과를 기다려야 하는 입장이다.
MBC게임과 화승의 경기에서 화승이 승리할 경우 KT는 1위를 확정짓는다. KT가 9승1패인 상황에서 MBC게임이 7승3패가 되기 때문에 남은 경기와 상관 없이 KT가 1위에 오른다.
그렇지만 MBC게임이 승리한다면 KT는 16일 MBC게임과의 맞대결을 치른 이후에 1위를 확정할 수 있다. 이 경기에서 패한다면 막판에 위너스리그 정규 시즌 1위를 내줘야 할 수도 있다.
현재 MBC게임 히어로와 화승 오즈의 경기는 6세트가 진행중이며 화승이 3대2로 앞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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