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 스타즈 윤용태가 이스트로를 상대로 올킬을 달성할 수도 있다는 예상이 나오고 있다.
윤용태가 선봉으로 나선 이유는 올킬에 대한 욕심이 있기 때문. 윤용태는 이스트로와의 역대 경기에서 17승2패, 89.4%의 승률을 기록했다. 최근 경기에서도 이스트로를 상대로 한 윤용태의 성적은 매우 좋다. 2008년 7월9일 열린 프로리그 경기에서 1세트에서 남승현에게 패했지만 에이스 결정전에서 박상우를 꺾으며 연승을 시작한 윤용태는 08-09 시즌 6전 전승을 기록했다. 3라운드 위너스리그 경기에서는 신대근, 박상우, 김성대를 연파하며 승부를 결정지었다. 09-10 시즌에도 1, 2라운드에서 신희승과 신대근을 연파한 윤용태는 이스트로 선수들을 상대로 9연승을 이어가고 있다.
선수별 상대 전적도 완벽하다. 현재 이스트로의 로스터 안에 들어 있는 선수들 가운데 공식전에서 윤용태를 이겨본 선수는 없다. 박상우가 2승4패, 최지성이 2승1패로 윤용태를 이겨본 경험이 있지만 공식전이 아닌 예선에서 거둔 성적이다.
모든 측면을 조합했을 때 이스트로는 윤용태를 막기가 어렵다. 그나마 믿을 만한 선수는 저그 김성대와 테란 박상우 정도. 김성대에게는 저그가 프로토스를 상대로 앞선다는 상성을 적용해야 하고, 박상우에게는 프로토스전에 강했다는 사실에 기대야 한다.
웅진 이재균 감독은 "윤용태가 이스트로에게 매우 좋은 성적을 내고 있어 선봉으로 내세웠다. 올킬을 하지 못하더라도 편하게 경기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thenam@dailyesports.com
◆웅진 윤용태, 이스트로 상대 전적
주장 신희승-2승
백동준(프)-전적 없음
신상호(프)-2승1패(비공식 1패)
신재욱(프)-전적 없음
유병준(프)-전적 없음
홍명철(프)-전적 없음
김도우(테)-전적 없음
박상우(테)-4승2패(비공식 1승2패)
최지성(테)-1승2패(비공식 1승2패)
강석(저)-전적 없음
김성대(저)-1승
신대근(저)-4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