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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희-도재욱 "복수용달 덕에 화해"

김창희-도재욱 "복수용달 덕에 화해"
◇e스포츠계의 라이벌을 용달차에 태워 복수전을 치르는 프로그램인 '복수용달'이 시즌1의 에피소드를 털어 놓는다. 사진은 복수용달의 중계를 맡은 성승헌 캐스터(왼쪽)와 엄재경 해설 위원(오른쪽)

건물 러시 이후 인사하는 관계로 진전
'건물 러시' 악연으로 복수용달에 출연했던 하이트 스파키즈 김창희와 SK텔레콤 도재욱이 좋은 인연을 맺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온게임넷은 오는 3월16일 밤 9시30분 리얼 복수극 '복수용달' 마지막화에서 그 동안의 내용 총정리 및 미공개 인터뷰, 섭외 비화, 출연 이후 선수들간의 관계 변화 등 못 다한 이야기들을 공개한다.

지난 2화의 주인공들이었던 김창희, 도재욱의 출연 이후 달라진 관계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상대방 진영에 건물 러시라는 굴욕적 세레모니로 악연을 맺었던 두 선수였지만 지금은 만나면 서로 인사를 나누는 사이로 관계가 호전됐다고. 도재욱은 “얼마 전 만났을 때 웃으며 인사를 나눴다”고 말했으며 김창희는 “프로토스 전 연습 상대가 필요할 때 (도재욱에게) 부탁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첫 화에서 자신이 이길 경우 출연료의 절반을 박지호에게 주겠다고 했던 임요환과 김동건에게 패하면 벌칙으로 소속팀 삼성전자에 족발을 한 턱 내겠다고 한 3화 주인공 이성은이 각각 제대로 약속을 이행했는지도 확인한다. 이어 사전 인터뷰까지 했으나 결국 무산되고 말았던 김택용과 진영수 못다한 경기에 대한 이야기도 방송된다. 이 밖에도 만담 중계로 재미를 더해줬던 두 MC, 성승헌, 엄재경의 황당한 소품들을 이용한 중계 배틀도 진행될 예정이다.

'복수용달'은 라이벌 또는 천적 관계에 있는 프로게이머들의 사연을 조명하고, 복수전의 기회를 제공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2009년 11월24일 첫 방송을 시작, 치밀한 사전 준비와 신선한 구성 등으로 특별한 볼거리와 재미를 선사하며 호평을 받았다. 스타 선수들의 맞대결을 고대하는 e스포츠 팬들을 위해 다음 시즌을 기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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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젠지 19승 7패 +22(41-19)
2한화생명 19승 7패 +22(4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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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DK 17승 9패 +10(36-26)
5KT 15승 11패 +6(3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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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키움 7승 19패 -19(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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