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승은 던파 7차리그 8주차 경기에서 여장을 하고 입장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김현승은 지난 2월 데일리던파와의 인터뷰 중 "'20:3'과의 경기에서 선봉으로 출전해 올킬을 거두겠다"고 선언한바 있다. 그러나 결과는 참담했다. 1킬을 거두는데 그친 김현승은 약속대로 8주차 경기에서 여장을 선보였다.
김현승은 "약속을 지킨 것뿐인데 세리머니상까지 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 단체전 우승과 함께 부상으로 받은 상금을 어디에 써야 할지 행복한 고민이 앞선다"며 흥분된 기색을 보였다.
한편 김현승이 속한 '악마군단'은 '대역죄인'과의 결승전 경기에서 3대1로 승리를 거머쥐며 7차리그 단체전 우승 팀으로 기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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