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스타크래프트팀 선수들을 경기도 이천시에 위치한 SK텔레콤 미래경영연수원(이하 FMI)에 모아 놓고 4, 5라운드 분발을 위한 워크숍을 갖는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3라운드 부진의 원인을 분석하고 4, 5라운드에서 상위권 도약을 위한 아이디어를 모으는 분임 토의와 체력 단련, 강연 등이 준비되어 있다.
30일 오전 FMI에 도착한 뒤 2시간 동안 분임 토의가 진행된다. 3라운드 부진의 원인을 분석한 뒤 이를 바탕으로 4, 5라운드 5전3선승제에서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한 브레인 스토밍 시간을 갖는다. 박용운 감독 이하 전 선수단이 회의를 통해 운영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점심 식사 이후 강사를 초빙해 팀워크를 형성하기 위한 단체 미션을 수행하고 오후 3시부터는 선수들끼리 팀을 나눠 배드민턴과 족구 등을 통해 체육활동 시간을 갖는다.
31일 오전에는 프로게이머로서 가져야 할 SK텔레콤 선수의 자세에 대한 강연을 들은 뒤 서울로 돌아올 계획이다.
SK텔레콤 박용운 감독은 "3라운드의 부진을 분석하고 4, 5라운드를 통해 도약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2회 연속 광안리 결승전에서 우승하기 위한 대책을 모색하는 것이 이번 워크숍의 과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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