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e-sports

차기 MSL 후원사 인터넷 기업?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지금까지 IT 관련 기업이 MSL 후원

차기 MSL 후원사가 아직 공개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게임사 등 인터넷 관련 회사가 될 것이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MBC게임은 2008년 박지수가 우승한 아레나 MSL 이후 게임 회사를 MSL의 타이틀 후원사로 선정해 리그를 진행했다. 2008년 말에 진행한 19번째 MSL은 엠넷이 제작한 '클럽데이 온라인'이라는 게임을 타이틀로 리그를 이끌었고 2009년 첫 시즌은 아이오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한 게임인 '로스트사가'로 대회를 진행했다. 21번째 MSL은 모본이 제작한 '아발론 온라인'이 타이틀 스폰서로 이름을 달았다.

MBC게임의 타이틀 스폰서의 업종이 바뀐 것은 지난 네이트 MSL에서였다. 네이트가 새롭게 홈페이지를 개편하고 시멘틱 웹이라는 새로운 기법의 검색 서비스를 시작함과 발 맞춰 MSL을 후원한 것. 거의 1년 동안 이어져 온 게임 회사와의 후원 계약이 끊어진 것이다.

이번 23번째 MSL을 앞두고 MBC게임이 후원사를 공개하지 않고 있는 가운데 e스포츠 업계에서는 게임이나 검색 등 지금까지 인터넷 사업을 진행한 곳과 후원을 체결했던 MBC게임의 전력이 있기 때문에 그 분야가 되지 않겠느냐는 예상이 지배적이다. 주류 업체인 스타우트, 과자 브랜드인 프링글스, 스포츠 의류 브랜드인 스프리그, 아레나를 제외하면 MSL을 후원한 업체는 휴대폰 제조사, 인터넷 서비스 기업 등 IT 관련 부문이 대부분이다.
게임과 e스포츠에 관심이 있는 세대가 1020에 타기팅되어 있기 때문에 후원사 입장에서도 신규 고객을 얻기 위한 마케팅 전략의 일환으로 MSL을 후원하고 있다.

e스포츠 업계에서는 MSL의 후원사가 정해지지 않은 이유로 두 가지를 예상하고 있다. 후원사가 되어주기로 약속했던 기업이 있었으나 막판 조율 과정에서 의견이 일치되지 않았을 가능성과 복수의 기업 가운데 MBC게임이 선정하고 있을 수 있다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MBC게임 송지웅 PD는 "MSL을 후원할 기업과 막바지 조율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본격적인 시즌에 돌입할 때에는 공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thenam@dailyesports.com


<Copyright ⓒ Dailygame co, Lt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랭킹

1젠지 19승 7패 +22(41-19)
2한화생명 19승 7패 +22(43-21)
3T1 17승 9패 +17(38-21)
4DK 17승 9패 +10(36-26)
5KT 15승 11패 +6(34-28)
6한진 10승 16패 -7(27-34)
7농심 10승 16패 -11(25-36)
8BNK 10승 16패 -11(24-35)
9키움 7승 19패 -19(22-41)
10DN 6승 20패 -29(13-42)
1
2
3
4
5
6
7
8
9
10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