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롤스터가 위너스리그 결승전 로스터에서 저그 박찬수를 제외했다.
KT가 박찬수를 제외한 이유는 최근 성적이 좋지 않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프로리그 09-10 시즌 10승8패로, 준수한 성적을 내고 있지만 박찬수는 위너스리그에서 2승2패만을 거두면서 제 역할을 하지 못했다.
프로리그에서 5할을 유지했지만 박찬수가 제외된 이유는 개인리그에서 찾을 수 있다. 박찬수는 2월25일에 열린 서바이버 토너먼트에서 STX 김현우와 위메이드 전태양에게 2패를 당하면서 MSL 진출에 성공하지 못했다. 또 3월17일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36강전에서는 웅진 테란 이동준에게 1대2로 지면서 양 개인리그에서 모두 예선을 치러야 하는 처지로 전락했다.
최근 몸 컨디션도 좋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박찬수는 29일 열린 프로게이머 정기 교육에도 건강이 좋지 않아 불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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