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허영무가 MSL 32강 통과에 대한 자신감을 피력했다.
허영무는 F조에 편성된 선수들과의 상대 전적에서 모두 앞서 있어 자신감을 갖고 있다. 프로토스전 대가로 불리는 웅진 김명운과의 상대 전적에서 3대1로 앞서 있고 MSL 7회 연속 32강 통과라는 대기록을 갖고 있는 STX 진영수에게는 4전 전승을 기록하고 있다. KT 저그 김재춘과도 1대0으로 앞서 있는 상황이어서 자신감을 내보이고 있다.
허영무는 이번 대회에 쓰이는 맵에 대해서도 강점을 갖고 있다. 김명운을 상대하는 1세트 '매치포인트'에서 저그전 4연승을 이어가고 있고 '투혼'이나 '트라이애슬론'에 대해서도 충분히 연구했기 때문에 유리하게 풀어갈 수 있다고 스스로 예상했다. 특히 '트라이애슬론'에서 저그를 상대하기가 수월하다는 점이 허영무가 16강 진출을 자신하는 이유다.
허영무는 "진영수, 김명운, 김재춘 모두 지난 MSL 16강에 오른 선수들이라 방심할 수 없지만 상대 전적에서 앞서 있고 맵에 대한 이해도도 높기에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thenam@dailyesports.com
◆2010 MSL 시즌1 F조
1경기 진영수(테) < 오드아이2 > 김재춘(저)
2경기 김명운(저) < 매치포인트 > 허영무(프)
승자전 < 투혼 >
패자전 < 투혼 >
최종전 < 트라이애슬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