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게임 하태기 감독이 이재호와 염보성에 이어 프로토스 박수범을 출전시켰다.
박수범은 이번 위너스리그에서 2패만을 기록했다. 2패는 모두 '로드런너'에서 거둔 성적으로 2월28일 삼성전자 이성은, 3월13일 화승 구성훈에게 지면서 더 이상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다.
'로드런너'는 테란이 프로토스와의 역대 전적에서도 12대5로 크게 앞서 있는 전장이다. 이영호는 이 맵에서 SK텔레콤 김택용과 삼성전자 송병구를 꺾으면서 초강세를 유지하고 있다.
테란에게 '로드런너'에서 2패만 기록한 박수범을 내놓았다는 이유는 이영호를 잡아내기 위한 특별한 전략을 갖고 있음으로 파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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