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MSL 시즌1 32강 3회차 C조
1경기 한상봉(저, 1시) 승 < 매치포인트 > 정명훈(테, 7시)
승자전 염보성(테, 12시) 승 < 트라이애슬론 > 한상봉(저, 5시)
"1년 10개월만에 16강!"
MBC게임 히어로 염보성이 1년 10개월, 5번의 MSL만에 16강에 올랐다.
염보성은 6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룩스 히어로 센터에서 열린 2010 MSL 시즌1 C조 승자전에서 웅진 한상봉을 제압하고 MSL 16강에 올랐다. 2008년 6월 아발론 MSL에서 박지수에게 0대2로 완패한 뒤 1년10개월만에 16강에 올랐다.
염보성은 한상봉의 맹공을 막아내면서 어렵게 16강에 올랐다. 저그가 한 번도 이겨보지 못한 전장인 '트라이애슬론'에서 염보성은 뒷 마당 확장 기지를 가져간 뒤 터렛을 지으면서 한상봉의 뮤탈리스크에 대비했다. 실제로 한상봉은 뮤탈리스크로 흔들려고 했지만 염보성의 탄탄한 방어에 막혔다.
한상봉은 곧바로 럴커로 전환하면서 정면 돌파를 시도했다. 럴커 5기로 입구를 막은 테란의 정면을 공격했고 저글링과 뮤탈리스크까지 합세하면서 테란의 본진으로 입성했다. 그러나 염보성이 탱크를 살려 내면서 럴커를 한 기씩 잡아내자 한상봉은 일꾼 피해를 입히지 못하면서 공격을 이어가지 못했다.
염보성은 바이오닉 병력을 모으면서 서서히 진군했다. 탱크와 사이언스 베슬, 바이오닉 두 부대를 이끌고 한상봉의 앞마당 해처리를 파괴하면서 승리를 확정지었다.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