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계열인 하나대투증권이 MSL의 후원사로 결정됐다.
스타크래프트 리그에서 금융권이 후원하는 것은 하나은행이 두 번째. 2005년 스타리그 스폰서를 신한은행이 하기로 결정했고 이후 1년 동안 스타리그를 후원하면서 금융권 사상 가장 먼저 후원을 시작했다. 신한은행은 2007년부터 4년 동안 프로리그를 적극 후원하고 있다.
하나대투증권 장승철 사장은 “이번 MSL의 후원은 '변화를 넘어선 아름다운 열정'이라는 하나금융그룹의 모토처럼 최고의 열정을 가지고 언제나 변화와 새로운 시도에 앞장서는 e스포츠와 하나대투증권의 이미지 일체화를 통해 일류 금융기업으로써의 면모를 보여주고자 함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안현덕 MBC플러스미디어 대표이사는 “이번 하나대투증권의 MSL 후원 결정을 환영하며 ‘2010 하나대투증권 MSL’을 e스포츠 팬들의 관심과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역대 최고의 MSL로 만들기 위하여 MBC게임의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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