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에 따르면 임요환과 김가연은 결혼을 전제로 2008년 말부터 교제를 시작했으며 양가 부모님께도 모두 인사를 마쳤고 올 가을 결혼 계획을 가지고 있다. 2009년 5월6일 본지에서 임요환과 김가연의 열애설을 단독으로 보도했을 때 “친한 누나, 동생 사이일 뿐”이라고 일축했지만 1년이 채 되지 않아 결혼설로 확대됐다.
이번 결혼설은 SES 슈의 결혼식장에서 김가연이 부케를 받으며 단초를 제공했다. 김가연은 부케를 받으며 "조만간 결혼하는 것이 아니냐"는 질문에 긍정적으로 답변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2008년 임요환이 공군에 있을 때 베이징에서 열린 코리아 하우스에 e스포츠 체험관관 개관 기념식에서 만남을 가진 뒤부터 친분을 쌓았다. 당시 정관계 인사들과 함께 행사에 참석한 임요환과 김가연은 시범경기를 함께 한 뒤 가까워졌다고. 하지만 첫 열애설이 터진 뒤 줄곧 두 사람은 열애설을 부인해왔다.
2009년 열애설이 터졌을 때에는 임요환과 김가연 모두 부인했지만 결혼설로 확대되면서 사실 확인에 대한 여론이 일고 있다. 부인만 할 수는 없게 된 상황이다.
이와 관련해 김가연 측은 연락이 되지 않는 상태이고 SK텔레콤 T1 프로게임단 관계자는 “사실을 확인하고 있으니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말했다.
sora@daily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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