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승 오즈가 이제동의 위메이드전 승리 본능을 앞세워 3대2로 승리하고 16승19패로 중위권을 지켰다.
오늘의 스타는 단연 이제동이었다. 위메이드 전태양과의 승부가 형성될 것이라 흥미를 모으기도 했지만 이제동은 전태양을 피했고 위메이드가 자랑하는 저그 쌍포와 경기를 치렀다. 0대1로 뒤진 상황에 출전. 이영한을 만난 이제동은 저글링 크로스 카운터를 적중시키며 앞서 갔고 뮤탈리스크 싸움에서 승리하면서 세트 스코어를 타이로 만들었다.
교량은 박준오의 몫이었다. 위메이드 프로토스 이영호를 맞아 저글링 러시를 성공하며 크게 앞선 박준오는 이영호의 다크 템플러 드롭과 리버 견제를 꿋꿋히 버텨내며 히드라리스크와 뮤탈리스크 콤보로 경기를 끝냈다.
4세트에 나선 김태균이 유리한 상황을 지키지 못하고 전상욱에게 역전패를 당하자 조정웅 감독은 이제동을 에이스 결정전에 출격시켰다. 에이스 결정전에서 신노열을 만난 이제동은 상대 전적에서 4대1로 앞서고 있는 이유를 증명했다.
9시에 몰래 해처리를 건설하면서 신노열을 흔든 이제동은 저글링의 스피드 업그레이드가 완료되자 두 부대까지 모아 공격하면서 대승을 거뒀다. 이제동이 위메이드 폭스전 12연승과 신노열전 5연승을 이어간 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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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시즌 4R 1주차@MBC게임
▶화승 3대2 위메이드
1세트 구성훈(테, 1시)< 투혼 > 승 전태양(테, 7시)
2세트 이제동(저, 7시) 승 < 그랜드라인 > 이영한(저, 1시)
3세트 박준오(저, 7시) 승 < 매치포인트 > 이영호(프, 1시)
4세트 김태균(프, 5시) < 심판의날 > 승 전상욱(테, 1시)
5세트 이제동(저, 11시) 승 < 폴라리스랩소디> 신노열(저, 5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