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 소울이 5세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CJ 엔투스를 제압하고 1승을 추가했다.
STX는 조일장이 1세트에 나서 조병세를 제압하고 기분 좋게 출발했으나 CJ전 최근 5연승 포함 14승5패로 강점을 보이던 김구현이 패해 1대1 상황을 맞았다. STX는 믿었던 에이스 김윤환마저 신동원의 기습적인 저글링 러시에 패해 패배 위기에 몰렸다.
STX는 김윤중이 4세트서 진영화의 전진 게이트웨이 전략을 간파하고 적절히 대처해 승부를 원점으로 돌린 뒤 김윤환이 5세트에 다시 출격해 김정우를 꺾고 승리를 확정했다. 김윤환은 상대의 초반 저글링 공격에 위기를 맞았으나 컨트롤로 이를 극복하고 저글링 역습으로 역전승을 거뒀다.
STX는 이번 승리로 24승째를 기록하며 프로리그 단독 2위 자리를 굳건히 했다. STX는 2008년 이후 CJ전 10승1패의 압도적 우위를 이어가며 'CJ 천적' 이미지를 굳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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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시즌 4R 2주차@MBC게임
▶CJ 2-3 STX
1세트 조병세(테, 5시) < 그랜드라인 > 승 조일장(저, 7시)
2세트 장윤철(프, 1시) 승 < 투혼 > 김구현(프, 7시)
3세트 신동원(저, 8시) 승 < 로드런너 > 김윤환(저, 5시)
4세트 진영화(프, 11시) < 폴라리스 > 승 김윤중(프, 5시)
5세트 김정우(저, 7시) < 매치포인트 > 승 김윤환(저, 1시)




















